IT용어, 독서 일지

📖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 | 독서챌린지 2주차 |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아닌 PM의 북리뷰

유그린 2025. 12. 5. 17:47

12/1(월) ~ 12/7(일)

  • 'PART 2 이것부터 확인하기'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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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 평일동안 조금씩 나눠서 책을 읽었다. 뭔가 천천히 내용들을 곱씹어가면서.. 필기도 해놓고.. 인사이트를 흡수해야겠다는 마음에 책을 읽는 속도가 더뎌진 것 같지만! 일단 기준 목표치만큼은 다 읽었다.
 
특히 읽으면서 책의 구성, 흐름이 괜찮다고 생각 들었다. 챕터별로 설명을 읽은 뒤에 '냥냥북스'라는 가상의 앱 서비스 회사 사례를 통해서 실무에서 일하는 것처럼 해당 목차의 내용들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, 가상의 인물 '아홉, 경수'가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다.
 

📖 PART 2 [이것부터 확인하기] 읽기
사용자 유형은 비즈니스 모델이나, 상황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
기능별, 프로젝트 목적별로 만족시켜야 할 사용자가 달라집니다.
p91
서비스가 돈을 버는 방법에 따라 사용자의 시각적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p99

 
공감되는 부분이다. 각 서비스마다 사용자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고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자, 결제자, 의사결정자 등이 다 다르거나 같을 수 있어서 유념해야 할 것 같다. 따라서 정확한 서비스 사용자를 먼저 정의하고 개선,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구나 싶었다.
(프로젝트가 끝난 얼마 후라, 자꾸 앞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떠올랐다. 전문가와 유저를 1:1 상담 매칭하는 서비스였는데, 시간상 유저의 입장에서 프론트 화면단을 구현했었지만, '전문가'에 대한 분석과 설계가 부족했던 것 같다.)
 

데이터는 프로젝트 배경, 목적, 목표, 할 일에서 나온다.
p109

 
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기획자, PM이 던져준 기획서를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4가지 항목(배경, 목적, 목표, 할 일)을 나눠서 정리하고 봐야 할 데이터를 뽑아서 작업해 나가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.
나는 현재 PM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협업할 때 어떻게 문서화하고 정리해서 주면 좋을지.. 생각도 든 것 같다.
 

결국 데이터의 정제 상태를 확인하는 일은 분석가의 영역이 아니라,
지금 이 데이터를 가지고 사용자 경험을 고민해야 하는 '나의 일'입니다.
p155

 
실무에서 정량, 정성 데이터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서 어떻게 정제하는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다.
 
뭔가 책을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느낀 건, ‘능동성’이다.
주체적으로 문제 정의를 하고 데이터를 들여다보려고 하고 '여건이 안되지만 그래도 일단 내가 해본다'라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.

PM은 답이 없다는 걸 알았는데, 이 사례에서도 기획자마다 넘겨주는 서류가 다르구나 싶었다

 


이번 주 인사이트 시간 끝!